무협, 대기업-스타트업 연결 플랫폼 '이노브랜치' 개편

무협 제공
무협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8일 국내외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매칭 플랫폼인 '이노브랜치'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노브랜치는 국내외 28개국 스타트업 5000여곳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2019년 개시 이후 2900건의 1대1 매칭을 성사시켰다.

사용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지표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기능을 강화했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채팅, 국민연금공단 등 외부 시스템과 정보연계 기능 등 기존 시스템도 보완했다. 오는 16일 플랫폼 개편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