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간·췌장 건강 중요"…닥터레이, 베가 등 영양제 선보여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베가 및 판크레타 소개

닥터레이 부스(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 정설령)가 최근 열린 수의학술대회에 참가해 간과 췌장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3일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과 29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4 추계 서울수의임상콘퍼런스(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에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닥터레이 영양제(영양보조제) '오메가3'를 포함해 최근 출시된 간영양제 'VEGA(베가)', 조만간 출시를 앞둔 췌장영양제 'PANCRETA(판크레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관계자는 "부스를 찾은 수의사와 관계자들이 간영양제 베가와 판크레타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이미 동물병원에서 검증받아 많은 보호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오메가3와 함께 향후 반려동물 치료와 처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수의사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체계적인 영양제 연구개발을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해피펫]

반려동물 간영양제 베가(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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