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세린 No"…강아지 덴탈껌 '밥이보약 덴탈플러스 건강츄' 출시

고구마·세이지 사용해 구취 제거에 도움
10월 13일 자사몰에서 신제품 할인 행사

밥이보약 덴탈 건강츄(하림펫푸드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하림펫푸드가 강아지 전용 간식인 밥이보약 덴탈플러스 건강츄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글리세린은 빼고 100% 식재료만으로 만들어 영양성분이 가득한 강아지 전용 덴탈껌(개껌)이다. 하림펫푸드는 반려견이 매일 먹는 덴탈 케어 간식인 만큼 건강한 식재료로 만들기 위해 2년 9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선보였다.

밥이보약 덴탈플러스 건강츄는 관절, 면역, 장건강을 위한 3종으로 구성됐다. 3종 모두 고구마, 세이지를 사용해 기호성이 높고 구취를 제거해준다.

관절 제품은 MSM과 초록입홍합분말을 사용해 관절 관리에 도움을, 면역 제품은 베리류(블루베리, 동결건조아사이베리, 동결건조마키베리) 분말로 면역 관리에 도움을, 장 제품은 유산균 배양분말을 사용해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브랜드 매니저는 "양치를 싫어하는 우리 천리를 위해 매일 덴탈껌으로 칫솔질을 대신하고 있다"며 "매일 먹는 간식이니까 건강에 도움이 안 되는 글리세린 없이 영양만 가득한 덴탈 간식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펫푸드는 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13일까지 자사몰에서 신제품 30% 할인가 행사와 2+1 혜택 행사 등을 진행한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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