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종합관리, 적십자 ESG 실천 기업 캠페인 동참

정기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돕는 나눔 캠페인 가입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세화종합관리가 취약계층에 정기적인 지원을 전달하는 ESG 실천 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공동주택관리 전문기업 세화종합관리를 대한적십자사 ESG 실천 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의 'ESG 실천 기업' 캠페인은 사업장에서 동참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개선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 프로그램이다. 세화종합관리는 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매월 위기가정이 필요한 긴급한 지원을 전달한다.

권설화 세화종합관리 대표는 "나눔은 세상을 따뜻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ESG 실천 기업 캠페인은 사회공헌활동에 관심 있는 모든 사업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