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전국 유학생 대상 특별 초청 이벤트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전국 외국인 유학생 대상 특별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전국 220여 개 대학의 어학당, 한국어교육센터, 국제교육센터 등에서 공부하는 약 3만 명의 외국인 유학생 대상, 명륜진사갈비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할인 쿠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620여 개 명륜진사갈비 매장에서 1인당 1매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명륜진사갈비가 전국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K-BBQ 문화를 알리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로, 쿠폰 지참 시 명륜진사갈비에서 시그니처 메뉴인 숯불돼지갈비, 신메뉴 '후려페퍼 스테이크'를 포함한 7가지 다양한 고기와 셀프바 메뉴, 밥, 음료수까지 마음껏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성인 1인 이용권(정가 1만 9900원)을 5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명륜진사갈비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외국어 번역 기능이 있는 테이블 오더를 구비하고 있으며, 매장 테이블에 있는 QR코드 스캔을 통해 다국어 메뉴판을 확인할 수 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특별한 K-BBQ 문화를 알리고자 초청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대한민국 No.1 BBQ 브랜드 명륜진사갈비에서 멋진 K-Food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