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뉴즈, 2024 서울콘서 '커리업 컨퍼런스' 연다

뉴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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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뉴즈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2024 서울콘(SeoulCon) 내 커리UP(業), Career up! 공동 주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서울콘은 세계 최대 인플루언서 박람회로 지난해 전 세계 58개국 3000여 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시민 10만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

업무협약식에는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와 김가현 뉴즈 대표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커리업 프로그램 공동 기획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커리업 프로그램은 뉴즈가 운영하는 지식 크리에이터 MCN 메이저스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각 분야의 메이저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장으로,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예비 크리에이터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특별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모인 서울콘에서 각 분야의 지식 크리에이터들의 인사이트를 전함으로써 현장에 온 크리에이터들에게 더 풍성한 경험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즈 김가현 대표는 "서울콘은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서울에 모여 함께 미래 콘텐츠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라며 "뉴즈의 커리업 프로그램을 통해 메이저스 크리에이터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함으로써 MZ세대가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 서울콘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12월 28일부터 1월 1일 새해 카운트다운까지 5일간 진행한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