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시즌' 의류 컬렉션 낸 타이어회사…"한국타이어 역사 담아"
한국타이어 모터컬처 브랜드 '드라이브'와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 협업
23일부터 온라인 판매
-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20일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가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와 협업해 F/W(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의류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드라이브는 예술, 음악, 패션, F&B 등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이동이라는 타이어의 새로운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론칭한 브랜드다.
슈퍼패스트는 이번 의류에서 한국타이어의 84년 역사를 담았다. 고성능 제품 개발을 위해 한국타이어가 보유한 슈퍼카 '부가티 시론 스포츠 110 ANS'에서 영감을 받은 한국타이어의 에너지도 표현했다.
신제품 의류는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과 슈퍼패스트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오는 23일부터 판매된다. 오는 10월 중순에는 이번에 공개되는 신제품에 이어 FW 시즌 2차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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