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지수와 함께한 새로운 'Lady Dior 캠페인' 공개

사진: ⓒBIBI BORTHWICK (디올 제공)
사진: ⓒBIBI BORTHWICK (디올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디올(DIOR)은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지수와 함께한 새로운 Lady Dior(레이디 디올)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 속 지수는 블랙과 화이트가 강렬하게 대비를 이루는 이미지 속에서 우아한 아우라를 선보였다. 당당하고 다양한 매력을 섬세하며 예리한 감각으로 표현했다.

Lady Dior은 아이코닉함이 돋보이는 오브제이자 디올의 품격을 상징하는 독특한 시그니처로, 이번에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특별하고도 운명적인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시대를 초월한 Lady Dior 백은 디올의 정신과 아뜰리에의 탁월한 기술력을 담아내 디올 하우스의 주요 코드를 고스란히 구현해냈으며, 상징적인 까나쥬 모티브를 장식한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는 백의 구조적인 라인을 연출한다.

그래픽적인 실루엣은 무슈 디올의 부적을 기념하는 디테일이자 전체 디자인에 독특한 감각을 더해주는 'DIOR' 참과 같은 정교한 요소들로 더 풍성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Lady Dior 제품은 전국 디올 여성 부티크와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BIBI BORTHWICK (디올 제공)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