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통, 안양시약사회 추천 편한 신발 선정

사진=르무통 제공
사진=르무통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우주텍이 전개하는 슈즈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은 '안양시약사회'와 9월 11일 상호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양시약사회 추천 편한 신발로 르무통을 선정하며, 오랜 시간 약국 안에 서 있어야 하는 약사들에게 편한 신발로 피로 해결에 보탬이 되고 약사회 회원들의 건강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르무통은 메리노 울 소재에 자사 직조노하우를 더해 만든 자체 개발 특허 원단 H1-TEX(에이치원텍스)를 적용한 편한 신발 브랜드로 울 소재의 신축성과 부드러움, 통기성, 가벼움 등을 더욱 극대화해 특유의 편안한 착화감으로 팬덤을 형성했다. 이에 최근 소비자 직접 평가 기반의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애착·신뢰,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컴포트슈즈 부문 1위에 선정될 만큼 팬덤과 제품력 모두 탄탄한 입지를 확보했다.

협약에 참여한 안양시약사회 관계자는 "약사는 서서 환자를 맞이하며 상담하거나 약국 안에서의 활동량이 많은 만큼 발의 피로를 느끼기 쉬운데, 이러한 피로 해결에 르무통의 편안함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져 협약을 진행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양시약사회 회원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르무통 관계자는 "르무통은 이전에도 앰배서더 인터뷰를 통해 약사분들의 편한 신발에 대한 니즈를 확인한 적 있다"라며 "언제나 양질의 상담을 위해 노력하는 약사분들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이번 안양시약사회와의 협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르무통의 편안함을 많은 약사분들이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따.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