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 건기식 브랜드 '네이처메이드' 모델에 김혜자 발탁
50년 역사·가치를 담은 신규 광고 영상 공개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한국오츠카제약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메이드'(NatureMade)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김혜자를 발탁하고, 50년 역사와 가치를 담은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더 나은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창립자 배리 프레스먼(Barry Pressman)의 기업 철학을 강조하고자 기획됐다. 영상 속 김혜자는 온화한 눈맞춤과 손길로 아기와 교감하며 '하루하루를 잘 채워나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표현했다.
1971년 미국에서 설립된 네이처메이드는 50년 이상의 과학적 연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건강 솔루션을 제시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원료 선택부터 공정, 생산까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거친 제품들만을 선보였다.
국내 시장에는 2018년 정식 론칭해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우먼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맨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올 △슈퍼 오메가-3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 네이처메이드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전통 브랜드로써 지켜온 50년의 역사와 품질에 대한 자신감, 앞으로의 네이처메이드의 다짐과 약속을 가장 잘 표현하고 알릴 수 있는 모델로 국민 배우 김혜자를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배우 김혜자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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