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28, 새벽크림, 오드퍼퓸 제품 '갤러리아 팝업'서 품절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팝업스토어 성료

톤28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톤28은 압구정 갤러리아 팝업에서 판매한 새벽크림, 오드퍼퓸 제품이 품절됐다고 12일 밝혔다.

톤28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WEST관 1층에서 8월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20일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팝업은 카카오톡 Giftx와 연계해 바디스크럽 제조하는 체험도 진행하면서 톤28 제품을 시향 및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이 기간동안 톤28 브랜드에서 준비한 새벽크림, 오드퍼퓸 제품은 품절됐다.

톤28 펩타시카 새벽크림은 톤28의 무농약 해남 밭에서 직접 재배한 병풀로 만든 제품으로서 펩타이드 성분과 시카 성분을 결합한 독자적인 성분으로 실리콘류로 만든 인공 광채가 아닌 진정한 자연광채를 만날 수 있는 제품이다.

톤28 생로제 퍼퓸은 진짜 야생 다마스크 장미를 짓이긴 원료(1kg 약 1500만원)를 브랜딩하여 중성적인 장미의 매혹적인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데튤립 퍼퓸은 생기로운 그린튤립의 강인한 줄기에서 오는 우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톤28 관계자는 "명품을 선도하는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톤28 제품들이 품절되고 많이 찾아주셔서 충분히 톤28 브랜드만의 고급스러움과 제품력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나은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톤28 갤러리아 품절템들은 톤28 자사몰과 카카오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