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때나 반려동물용품 살 수 있네"…'폴리파크 펫24', 부평점 개점

사진=폴리파크 제공
사진=폴리파크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24시 반려동물용품 프랜차이즈 '폴리파크'가 113호 부평점을 지난 8월 31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폴리파크 부평점은 유-무인을 함께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매장으로 24시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500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반려동물용품을 선보인다. 유동 인구가 많은 인천 부평시장역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상당히 뛰어나고 1만 세대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평구는 반려동물 인구가 나날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 사업 등을 직접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평구 3개 공원에 스마트 반려동물 배변 처리 자판기를 설치하고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마련하는 등 지자체에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폴리파크 부평점 부평구에 거주하는 반려인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할 때 언제든지 용품을 구매할 수 있게 휴무 없이 365일 24시 운영한다.

유인 영업시간에는 직원이 매장에 상주해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 전달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무인 영업시간에는 고객의 신용카드로 출입 인증 후 키오스크를 이용해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폴리파크 부평점은 내점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개월간 진행되는 응모권 이벤트는 100명 추첨을 통해 유모차부터 랜덤박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폴리파크 관계자는 "폴리파크만이 가질 수 있는 업계 영업 및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대리점주와 고객들의 구매 편의를 고려해 자동발주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는 물론 안정적인 상품 공급이 가능하여 대리점주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폴리파크는 이달 부평점을 시작으로 남광주점, 홍성점, 의왕점 등의 신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