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IFA 찾은 슐츠 獨 총리…삼성전자·LG전자 부스 방문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한종희 부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4.9.6/뉴스1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한종희 부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4.9.6/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올라프 슐츠 독일 총리가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 현장을 찾아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 전시장을 방문했다.

삼성전자는 100주년을 맞은 이번 IFA 전시회에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참가해 AI 기술 혁신을 통해 진화한 연결 경험을 유럽 시장에 선보였다.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겸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이 전시장을 찾은 슐츠 총리를 만나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LG전자는 '공감지능으로 새롭게 그려내는 AI 홈'을 주제로 전시장을 꾸몄다. 슐츠 총리는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제품을 살펴봤다.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4' 현장을 방문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LG전자 부스를 찾았다. 왼쪽부터 LG전자 조주완 CEO,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카이 베그너 베를린 시장, 프란치스카 기페이 베를린 상원의원(LG전자 제공).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