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프스, 올리브영과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

9월 한 달간 올리브영 관악타운점서 운영

사진=에이치피오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치피오의 '덴프스(Denps)'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한 달 동안 올리브영 관악타운점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30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벤트다. 덴프스(Denps)의 대표 제품들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누적 기준 1500만개 이상 판매된 '덴프스(Denps)'의 대표 제품이자 수입 유산균 1위인 '덴마크 유산균이야기'의 올리브영 기획구성을 포함해 △덴마크 유산균이야기 우먼 △트루바이타민 △콜라겐 스킨 부스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덴마크 유산균이야기 우먼'은 '덴마크 유산균이야기'의 여성 고객이 간편하게 W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으로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올리브영 단독 기획 구성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 방문 인증 시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와의 협업 파우치와 유산균 4종 세트, 덴마크 유산균이야기 선물 세트 등 주차별로 색다른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덴프스(Denps) 제품 구매 후 이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 원 상당의 경품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데일리 케어 세트, 트루바이타민 등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하는 방문 고객 대상 100% 당첨 캡슐 뽑기 이벤트도 마련됐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단연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올리브영에서 당사도 고객들이 덴프스(Denps)의 제품과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드리고자 이번 올리브영 팝업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특히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올리브영과의 협업은 덴프스(Denps)와 같이 강력한 브랜드만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향후에도 오프라인 채널 개발과 확장 전략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