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식품, 간편한 고체 육수 '몽고 육수원' 2종 선봬

몽고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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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몽고식품은 고체 육수 '몽고 육수원'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남해 멸치 육수원' '나주식 사골 육수원'으로 한 알 만으로도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고 호박산, 카제인나트륨, 이산화규소, 유화제, 합성감미료, 합성향료, 향미증진제가 첨가되지 않아 건강한 원물의 맛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며, 깔끔하고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게 한 알씩 개별 포장했다.

남해 멸치 육수원은 우수한 품질의 남해 멸치를 구워내 비린 맛을 없애고 국내 덕장에서 건조한 황태를 사용하여 감칠맛을 올린 육수에 새우, 무, 대파 등의 원재료로 시원한 맛까지 더해 최적의 맛 밸런스를 구현했다. 콩나물국이나 황태 해장국, 잔치국수 등 국물 요리와 나물 무침에 활용할 수 있다.

나주식 사골 육수원은 청정지역 호주산 우사골로 우려낸 진한 육수에 양파, 양배추, 대파, 무를 추가하여 풍부한 맛을 올리고 나주식 사골 육수에 가깝게 담백한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만둣국이나 부대찌개, 김치찌개 등 사골의 진한 국물 베이스가 필요한 요리에 적합하다.

몽고식품 관계자는 "몽고 육수원 2종은 번거로운 과정 없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요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끓는 물에 넣어 3분이면 맛있는 육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론칭 기념으로 몽고식품 공식 스토어에서 1+1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