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日 최대 전력회사와 청정 암모니아 밸류체인 협력

 롯데정밀화학 사무실에서 열린 청청 암모니아 밸류체인 협약식에서 윤희용  롯데정밀화학 케미칼사업부문장(왼쪽)과 오타키 마사토 저탄소연료기획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롯데정밀화학 제공)
롯데정밀화학 사무실에서 열린 청청 암모니아 밸류체인 협약식에서 윤희용 롯데정밀화학 케미칼사업부문장(왼쪽)과 오타키 마사토 저탄소연료기획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롯데정밀화학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정밀화학(004000)은 일본 최대 전력회사 JERA(Japan's Energy for a New Era)와 청정 암모니아 밸류체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JERA은 도쿄전력(TEPCO)과 중부전력(Chubu Electric Power)의 합작사다. 일본 전력 생산의 30%를 담당하고 있다.

양사는 해외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의 최적화와 양국 저탄소 연료 표준 마련에 협조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초대형 선박을 사용한 운송비 절감과 저장 및 유통 물류 인프라를 공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