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기 브랜드 휴플러스, 배우 류수영 광고 모델 발탁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헬스케어 브랜드 휴플러스가 새 광고 모델로 배우 류수영을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휴플러스 관계자는 "배우 류수영의 가정적이고 건강한 이미지가 마사지기 업계를 선도하는 휴플러스의 이미지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플러스에서 출시하는 신제품 휴플러스 커브건은 평소 쉽게 불편함을 느끼지만, 손이 닿지 않아 풀기 힘들었던 견갑골 사이, 등이나 허리도 편리하게 마사지할 수 있는 제품. 약 500g으로 한 손으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안마 부위 및 강도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5가지 헤드로 구성됐다. 브러시리스(BLDC) 모터를 탑재해 소음이 적고 내구성이 높은 것은 물론 작동 후 15분 후에 전원이 자동으로 종료되는 안심 타이머 기능도 갖췄다.
휴플러스 안마베드는 누워서 전신 안마를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휴플러스의 26년 안마기 개발 기술력으로 완성됐다. 목 어깨부터 등, 허리까지 안마구가 척추 라인을 따라 척추 주변 근육을 꼼꼼하게 지압하듯 주무르는 방식의 마사지를, 허벅지부터 종아리, 발까지 하체 전체는 공기압 방식의 강력한 주물러주는 안마 방식을 탑재했다.
류수영은 인기 예능 '편스토랑'에서 직접 개발한 비법 레시피를 소개하며 '믿고 먹는 어남선생'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개최한 K푸드 컨퍼런스에서 연설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지난 13일 첫 방송을 선보인 SBS '정글밥'에서 정글 식재료로 한식을 재현해 내는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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