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청년인턴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상반기 수료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 News1 금준혁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 News1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고용노동부와 진행한 상반기 청년인턴 프로그램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상의 각 기업에 배치됐던 청년 인턴들은 40시간의 사전 직무교육을 거쳐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조사연구 보고서 작성 지원 등 다양한 현업부서를 경험했다. 서울상의가 지난 4월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곳 중 9곳이 재참여를 희망했다.

대한상의는 "회사 허드렛일만 시키는 과거 인턴에서 벗어나 Z세대(1996~2010년 출생 세대)의 강점을 활용해 변화하는 소비시장에 대응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