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국내 최대 섬유 전시회 참가…기능성 신제품 첫 공개

21~23일 '프리뷰인서울'서 가능성 폴리에스터 'CREORA Conadu' 첫선

효성티앤씨 프리뷰인서울 초청장(효성티앤씨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효성티앤씨(298020)가 국내 최대 섬유 전시회에서 기능성 성유 신제품 'CREORA Conadu'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효성티앤씨는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섬유 전시회 '프리뷰인서울'(PIS·Preview in Seoul)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선 기능성 섬유 브랜드 'CREORA'와 친환경 섬유 브랜드 'regen'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새로운 기능성 폴리에스터인 'CREORA Conadu'을 PIS에서 처음 공개한다. 우수한 신축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지닌 소재로 패션 브랜드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올해 전시회에 고객사 14곳과 동반 참여한다. 전시 공간과 상담 장소를 제공하고 글로벌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