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코루, 휴가시즌 여행 필수 아이템 '일회용 언더웨어' 출시

브라·팬티 각각 3매씩 세트 구성 패키지로 휴대·보관 용이

신영와코루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신영와코루의 '와코루'가 휴가 시즌을 맞아 특별한 아이템 '일회용 언더웨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영와코루는 '비너스' 및 '솔브' 등 언더웨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와코루의 일회용 언더웨어 '이지 포켓'은 장기간의 여행이나 출장, 입원 등 세탁이 여의치 않거나 급하게 여분의 속옷이 필요한 상황에서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재난 대비 비상용으로 구비하여 휴대용으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와코루 일회용 언더웨어는 넓은 어깨끈으로 안정적인 착용감 및 부유방을 커버해주며, 노와이어·노후크로 압박감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준다.

또 봉제 솔기를 최소화해 착용시 부드러운 피팅감과 깔끔한 실루엣을 완성해 제품의 퀄리티를 높였으며 브래지어, 팬티, 소재까지 총 3건의 디자인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무엇보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뛰어난 신축성을 가진 소재를 사용해 브라는 70AA부터 85C까지, 팬티는 85부터 105 사이즈까지 착용 가능한 One Size 제품으로 입는 내내 만족도가 높다. 참고로 브라 탑의 경우, 앞, 뒤 구분없이 착용할 수 있다.

'이지 포켓'은 브라 3매, 팬티 3매 세트 구성의 패키지 타입으로 가볍고 부피가 크지 않아 부담없이 휴대하거나 보관할 수 있다.

와코루 관계자는 "와코루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분들이 여행 또는 출장용으로 일회용 언더웨어를 많이 찾고 있는 가운데, 요즘처럼 예측하기 힘든 환경에서 재난 등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비상용으로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며 "곧 다가오는 추석 연휴 때 여행이나 귀성 등을 위해 미리 준비해두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와코루 일회용 언더웨어 '이지 포켓'은 현재 와코루 오프라인 전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