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 비침 없이 입는 생리대 '딥슬립 스킨 입는 오버나이트' 출시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더퍼스트터치의 오가닉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리버티는 비침을 최소화한 스킨 색상의 입는 생리대 '딥슬립 스킨 입는 오버나이트'를 출시했다.

신제품 딥슬립 스킨 입는 오버나이트는 밝은색 하의를 입어도 티 나지 않으면서 샘 걱정이 없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월경 기간에는 월경혈이 새거나 비칠 수 있어 흰색 등 밝은색 하의를 피하게 되는데, 이러한 고민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라는 게 사측 설명이다.

빠른 흡수를 위한 디테일도 주목할 만하다. 쾌속 흡수 레이어 설계로 어떤 자세라도 샐 틈 없이 빠르게 흡수하며, 2중 옆 샘 방지 가드가 한 번 더 잡아줘 활동이 많은 낮에도 오랜 시간 착용해야 하는 밤에도 샘 걱정 없이 안심할 수 있다.

부드러운 감촉의 에어셀 커버는 Y존에 열과 습기가 쌓이지 않도록 통기성을 높여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주며, 허리밴드에 유연한 텐션감을 더해 월경 기간 아랫배 부기가 있더라도 조임 없이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100% 국내 생산 제품으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58종 테스트 결과 모든 항목에서 불검출 인증을 받았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민감성 피부 타입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리버티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딥슬립 스킨 입는 오버나이트 론칭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사은품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버티 공식 인스타그램 공지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