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5년 만에 승무원 공채…인턴 1년 후 정규직 심사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활주로에서 이륙 중인 아시아나 여객기. 2023,11.1/뉴스1 ⓒ News1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활주로에서 이륙 중인 아시아나 여객기. 2023,11.1/뉴스1 ⓒ News1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객실 승무원 인턴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나 항공이 승무원 채용에 나선 것은 지난 2019년 11월 이후 약 5년 만이다.

지원 희망자는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입사예정일은 오는 11월이며 이번에 선발되는 인턴은 1년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