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월드컵' 접수한 LG 게이밍 모니터…"관람객도 게임 체험"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LG전자(066570)는 'e스포츠 월드컵'(EWC) 공식 모니터로 선정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가 전 세계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EWC는 세계 각국 1500여 명의 선수가 21개 종목에서 총상금 약 6000만 달러(약 830억 원)를 두고 경쟁하는 대회다.
프로 게이머들이 참가하는 리그오브레전드, 카운터스트라이크2, 배틀그라운드 등 종목 대회에서 사용되고, 현장 방문객들도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LG 울트라기어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대회를 비롯해 리그오브레전드의 국내 리그(LCK)와 유럽 리그(LEC)에도 공식 스폰서로 참가하고 있고, 세계적인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와도 파트너십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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