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반려견 구강 특성 고려한 '건강담은 덴탈껌' 선보여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반려견의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건강담은 덴탈껌'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건강담은 덴탈껌'은 반려견의 구강 구조 특성을 고려해 풀무원이 독자 개발했다. 지그재그 구조로 치아와 자연스럽게 마찰을 일으켜 청결한 구강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설계 전 과정에는 풀무원 소속 내과 전문 수의사가 참여해 직접 엄선한 원료로 영양 전문성을 높였다.

신제품은 반려견의 건강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 레드, 그린'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오리지널'은 면역 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후코이단을 첨가했다. '레드'는 크베리, '그린'은 클로렐라를 추가로 함유했다.

풀무원식품 반려동물사업 담당자는 "풀무원아미오 제품은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원료인 '코엔자임Q10'을 함유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사료와 간식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여 반려동물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고, 반려동물이 오래오래 건강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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