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팅' 유니코써치, 수시채용 평판조회 서비스 시작

(유니코써치 제공)
(유니코써치 제공)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는 평판 조회를 전문으로 하는 사업 부서인 베리클리어(VeriClear)를 신설해 공식 서비스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부서명은 '명확하게 검증한다'(Verify Clear)'는 뜻을 담고 있다. 급증하는 기업 평판 조회 수요에 부응하고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주요 서비스는 경력직 수시 채용 시 많은 기업이 요구하는 상시 평판 조회다.

김혜양 유니코써치 대표는 "금융, 공공, 제조, ICT, 소비재, 스타트업 등 각 산업 분야별 인재 채용에 특화된 지식과 노하우를 토대로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평판 조회 서비스를 전방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jh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