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GTX-C 철도차량 공급…5426억 규모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현대로템(064350)은 '지티엑스씨(GTX-C) 주식회사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민간투자사업 철도차량 및 차상신호장치 기본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5426억 원이다.
올해 1월 착공한 GTX-C는 경기 양주시 덕정역을 시작으로, 청량리·삼성역 등을 지나 경기 수원시 수원역까지 이어지는 총거리 86.46㎞ 노선이다.
ju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