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입 상용차 507대 판매…볼보트럭 206대 최다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507대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별로 볼보트럭이 206대로 가장 많았고, 스카니아 119대, 만 98대, 이베코 36대, 메르세데스-벤츠 31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17대 순이다.
차종별로 특장이 218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덤프가 160대로 뒤를 이었다. 트랙터는 119대대, 카고와 밴은 각각 9대, 1대다.
특장은 볼보트럭(67대), 만(54대), 스카니아(41대), 이베코(22대), 벤츠·벤츠 밴(17대) 순으로 많이 팔렸다. 트랙터는 볼보트럭이 50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스카니아 34대, 벤츠 13대, 만 12대, 이베코 10대 순이다. 덤프는 볼보트럭(86대), 스카니아(52대), 만(43대), 이베코(1대) 순이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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