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스웨덴에 SW 테스트 센터 개설…"전기차 역량 강화"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볼보자동차는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과 테스트 역량 강화를 위해 스웨덴 예테보리에 최첨단 소프트웨어 테스트 센터를 신규로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 브랜드 전환을 목표로 하는 볼보는 전기차 수요 확대를 위해 개발된 새로운 콤팩트 SUV(스포츠유틸리티차) EX30 및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EX90 등 출시를 앞두고 있다.
소프트웨어 테스트 센터는 총 면적 약 2만2000㎡로 초 투자비 약 3억SEK(369억원)가 투입된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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