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해외 면 요리 브랜드 '상상면가' 신제품 3종 출시

마라볶음면·새우완탕면·차오미엔 중국식 볶음면…배민 B마트서 첫선

밀키트 업체 프레시지가 출시한 면 요리 신규브랜드 '상상면가' 신제품 차오미엔 중국식 볶음면.(프레시지 제공)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프레시지가 해외 면 요리 간편식 신규브랜드 '상상면가'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상상면가는 최근 해외여행이 급증하면서 현지 음식을 즐기는 추세를 반영했다. 해외에서 사용하는 원재료 및 소스 등으로 현지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3종은 마라소스에 우삼겹과 채소를 볶아낸 '마라볶음면' △새우 완탕과 중식면이 들어간 '새우완탕면' △중화소스와 채소 고명으로 맛을 낸 '차오미엔 중국식 볶음면'이다.

신제품은 배달의민족 B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후에는 순차적으로 다양한 채널로 판매처를 확장할 계획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코로나19 시기만해도 이국적인 맛을 담은 음식들이 여행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메뉴로 주목받았으나 이제는 일상식이 됐을 정도로 많이 즐겨먹게 됐다"면서 "앞으로 '상상면가'에서 해외 음식을 일상에서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goldenseagu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