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캣페스타 참가…수의사 설계 '레시피브이' 사료 소개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유한양행이 고양이 산업 박람회 '궁디팡팡 캣페스타'에 참가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반려묘 제품을 소개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캣페스타에 부스를 마련하고 레시피브이(Recipe V)와 웰니스(WELLNESS) 사료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레시피브이는 수의사가 직접 설계한 처방식 사료다.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성분인 '가바'와 분변 냄새 억제를 위한 천연 '퀼라야'가 들어 있다.

제품 종류는 △스킨앤알러지 캣(피부 알레르기) △다이제스트 캣(소화) △레날 캣(신장) △로우펫 캣(저지방) △유리너리 캣(비뇨기계) △다이어트 캣 △헤어볼 캣 등이 있다.

웰니스는 미국 내추럴 펫푸드 브랜드로 유한양행에서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90년이 넘는 오랜 역사와 모든 제조공정을 감독하는 품질관리시스템을 갖춰 사료를 제조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부스에서는 '꽝 없는 룰렛 돌림판'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더(THE) 건강한 프로바이오틱스, 레시피브이 캣 사료, 암앤해머 디오더라이저 등을 증정했다.

이벤트는 캣페스타가 열리는 17일과 오는 18일에도 참여할 수 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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