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LG화학 "새만금 전구체 공장에 신기술 적용…양산 시점 앞당길 것"

LG화학 대산 공장 전경(LG화학 제공)
LG화학 대산 공장 전경(LG화학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LG화학(051910)은 27일 열린 1분기 실적 발표 및 콘퍼런스콜에서 "전북 익산에서 전구체 생산성 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며 "새만금 공장엔 신규 공정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발표한 2028년 양산 시점은 기본 설계와 신규 공적 적용을 고려해 여유롭게 잡은 것"이라며 "2028년보다 빠른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