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드림, 5월20일 유기견 쉼터 및 치료비 후원 바자회 연다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동물보호단체 '독드림'이 유기견 쉼터와 동물병원 치료비 후원 바자회를 연다.
20일 독드림에 따르면 다음달 20일~21일 경기 동두천시 꿈나무근린공원에서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에서는 강아지·고양이를 위한 사료와 용품, 굿즈, 먹거리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유기견 4마리와 함께 하는 입양 캠페인도 진행한다.
독드림 관계자는 "현재 바자회에서 판매가능한 일상 용품 및 반려동물 용품 후원을 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수익금 전액은 동물병원 치료비와 쉼터 운영비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독드림 네이버 밴드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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