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그룹 제이엔피-교연 특허법률사무소, IP역량 강화 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교연 특허법률사무소 김경교 대표변리사, 특허그룹 제이엔피 박수영 대표변리사, 특허그룹 제이엔피 전영관 대표변리사(왼쪽부터) ⓒ 뉴스1
교연 특허법률사무소 김경교 대표변리사, 특허그룹 제이엔피 박수영 대표변리사, 특허그룹 제이엔피 전영관 대표변리사(왼쪽부터) ⓒ 뉴스1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특허그룹 제이엔피는 교연 특허법률사무소와 전자/기계 분야 및 바이오/제약 분야의 지식재산권(IP) 역량 강화 및 IP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지난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전자·기계 분야의 전문 역량을 갖춘 특허그룹 제이엔피 및 바이오/제약 분야의 전문 역량을 갖춘 교연 특허법률사무소의 협력을 통해 지식재산 출원 분야에 대한 역량 강화 및 심판,소송 등 전문 영역에 대한 협력 강화로 지식재산권 역량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20년 10월 사무소를 새롭게 설립하며 스타트업/인공지능/전자 분야의 지식재산권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한 특허그룹 제이엔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 시대(COVID 19)의 바이오/제약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허그룹 제이엔피의 박수영 대표 변리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및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기술은 빠르게 기존의 영역에서 탈피하여 바이오는 IT적인 요소를 가지게 되고, IT에서도 바이오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이 늘어나는 추세다"고 말했다.

이어 "전자/IT분야의 스페셜리스트 특허그룹 제이엔피와 바이오/제약 분야의 전문가 교연 특허법률사무소의 이번 협업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추고 있는 양사의 만남인 만큼 큰 시너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제이엔피와 교연은 향후 지속적으로 지식재산 출원 및 심판, 소송에 있어서 긴밀한 협력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nohs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