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가 추천하는 장마철 대비 리터별 제습기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이해 제습기 1위 브랜드 위닉스가 사용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리터별 제품을 추천한다.

콤팩트한 공간에서 제습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10리터 제품인 ‘DALE100-HWK’가 좋다. DALE100-HWK는 20만원대 초반의 부담없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자동제습, 터보제습, 예약운전 등의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제품 이동 시 물이 넘치지 않는 방지커버와 360도 회전휠이 장착되어 사용자 편의성을 더했다. 이 덕분에 원룸, 오피스텔, 20평대에 사는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필수템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넓은 거실의 공간 제습이 가능한 16리터 제품 ‘DN2M160-HWK’는 자녀들과 함께 거주하는 30~40평형대 아파트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에너지 효율 1등급, 2.53L/kWh의 뛰어난 제습 효율을 자랑하며, 집중건조킷이 포함되어 신발, 옷장 서랍 등 구석구석 습기 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한국공기청정협회와 아토피협회로부터 HD제습인증, KAA아토피인증을 획득하며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부분도 공식 인정받은 상태다.

두 제습기 모두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최근 유행하는 ‘인테리어 가전’으로서도 손색없다.

위닉스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면서, 제습기의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제품을 선택할 때는 주거 환경 및 사용 용도, 에너지 효율, 편의 기능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위닉스 제습기는 현재 100% 국내 생산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제품 등록을 하면 구매일자부터 3년간 무상품질보증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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