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대세 변우석, 우월한 비율에 치명적 퇴폐미…패션지 커버 장식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배우 변우석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배우 변우석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대세' 변우석이 화보를 통해 청량한 소년미부터 치명적인 퇴폐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16일 변우석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를 통해 4종 커버를 공개했다.

이날 '대세 중의 대세' 변우석은 청량한 소년미에서 치명적인 퇴폐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0일에 이어 다시 한번 커버를 공개한 변우석은 욕조 속에서 물에 젖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선재와는 또 다른 섹시한 매력에 절로 시선이 머문다.

이날 변우석은 특유의 청량한 미소와 함께 성큼 다가온 여름을 실감할 수 있는 올 블랙 룩의 전신 컷을 통해 우월한 비율을 뽐내며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테이블에 팔을 기댄 클로즈업 컷에서는 터프함과 우아한 분위기를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배우 변우석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말 그대로 대세 변우석", "결국 잘 될 줄 알았다", "이 모습 변치 말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달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할을 맡아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변우석 역시 방영 내내 화제성 랭킹 1위를 놓치지 않았다. 극중 인물 선재로서 받은 사랑이 '본캐' 변우석으로 옮겨지고 있다. 앞으로 아시아 투어와 서울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만큼, 변우석의 '대세' 행보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