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올블랙 공항패션' 세련미 폭발…"품절여왕 여깄네"
- 김학진 기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서 화제다.
최근 민니는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ICONSIAM)에서 열리는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CARLYN)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민니는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러블리한 미소로 취재진과 팬들에게 인사하며 공항에 등장했다. 그녀는 상·하의를 깔끔하고 세련된 올블랙으로 맞춰 시크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퀄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칼린 백을 매치해 발랄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민니가 착용한 백은 24SS시즌 칼린의 젠더리스 아이템으로, 소프트한 디자인과 캐주얼한 스타일로 휘뚜루마뚜루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아기자기한 키링을 더한다면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어서 제격이다.
민니의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니 완전 러블리하다", "오늘 민니 스타일 너무 예쁘다", "민니 착장템 어디 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데뷔 6주년을 맞이한 (여자)아이들은 오는 8월 월드투어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월드투어 '2024 (G)I-DLE WORLD TOUR [iDOL]'"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애너하임, 휴스턴,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타이페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까지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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