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TNGT, 가성비 패딩 'TNGT 구스 다운' 판매 호황

작년 대비 80% 판매량 증가

TNGT 구스 다운 화보(LF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LF의 남성 데일리 웨어 브랜드 TNGT의 남성 패딩 베스트 상품 'TNGT 구스 다운'이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 호황을 맞았다고 17일 밝혔다.

TNGT 구스 다운은 2021년 겨울 첫 선보인 상품으로 누적 판매 수 5000벌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TNGT의 겨울 히트 상품이다.

1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가볍고 보온성 좋은 '구스 다운'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가성비 상품으로 더욱 만족감이 높다. 구매자들 사이에서는 TNGT 구스 다운을 줄여 말하는 '티구다'라는 애칭이 생길 정도다.

TNGT 구스 다운은 첫 출시 후 매년 평균 50% 이상 판매량이 증가되고 있다. 여기에 올해 10월부터 11월 16일까지 집계한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80% 늘었다. 최근 급격히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는 추위로 인해 LF몰에서 인기 사이즈는 초도 물량이 완판 됐다.

이번 시즌 TNGT 구스 다운은 짧은 기장과 소매와 밑단을 조절할 수 있는 히든밴딩 사양을 적용했다. 또한 어깨와 팔 부분이 부풀어 오른 듯한 볼륨감 있는 '벌룬핏' 디자인을 적용해 넉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필파워 600의 거위 솜털 80%, 깃털 20% 충진재를 사용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