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철헤어스투디오 ‘네이버 예약 이벤트’ 11월 한달 연장
- 노수민 기자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박승철헤어스투디오가 올해 10월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처음 선보인 네이버 온라인 예약 이벤트를 11월 한달 추가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네이버 온라인 예약을 통해 뷰티 문화를 IT기술과 접목한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 서비스의 도입 출발 신호탄을 알렸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 도입을 기념하여 10월 한달간 네이버 온라인 예약을 통해 매장에 방문한 고객에게 컷, 펌, 염색 30% 할인 혜택을 주었으며, 추가적으로 시술 후 한줄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우드 큐브 시계를 무료로 증정했다.
복잡한 정보전달의 불편함을 해소하며, 매장 검색하고 톡톡으로 상담하고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네이버 예약 운영기간 동안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전국 매장 예약 건수가 꾸준히 증가했으며, 이에 발맞추어 네이버에서는박승철헤어스투디오 매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예약 교육을 지원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관계자는 “빠르고 간편한 예약 시스템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과 노쇼(No-Show) 근절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매장에 방문하기 전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편리함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0월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박승철헤어스투디오에서는 네이버 예약 이벤트를 11월 한달 더 연장키로 결정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매장 방문시, 펌·염색 20% 할인 제공되며, 한줄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웰라모이스처라이징 샴푸 또는 웰라 스프레이를 증정한다.(선착순 500명 한정) 추가로 5명을 추첨해 해당 프로모션을 페이스북과 네이버포스트에 공유하면 박승철헤어스투디오 35주년 홈케어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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