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프레임'에서 고흐·모네 그림 즐겨요"

더 프레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삼성전자(005930)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이 소장한 25점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오르세 미술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엄선된 인상파 컬렉션 25점의 명작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컬렉션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클로드 모네의 '양귀비 들판'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앙리 루소의 '뱀을 부리는 주술사' 등이 포함됐다.

더 프레임은 화면에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어 전용 갤러리 경험을 선사한다. 빛 반사가 적은 '매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한낮이나 밝은 조명 아래서도 선명한 화질로 작품을 즐길 수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더 프레임의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반 고흐 미술관 등의 세계적인 미술관과 갤러리뿐만 아니라 살바도르 달리 와 장 미셸 바스키아 등 미술 거장의 작품 약 2500점을 4K 화질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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