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명 찾은 美 미식축구 경기장 수놓은 LG전자 'Life’s Good'
럿거스대 미숙축구팀 홈 경기서 Life’s Good 이벤트
- 한재준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LG전자(066570)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럿거스 대학교 미식축구팀 홈 경기에서 'Life’s Good' 이벤트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럿거스 대학과 워싱턴 대학 미식축구팀이 맞붙은 경기에는 5만2000여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방문했다.
LG전자는 브랜드 배너를 부착한 항공기를 띄우는 한편 현지 유명 스포츠 캐스터인 테일러 룩스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콘텐츠를 상영했다.
하프타임에는 럿거스 대학 밴드가 대형을 갖춰 Life’s Good 문구를 수놓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Life’s Good은 더 나은 삶, 더 나은 지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LG전자의 약속을 담은 브랜드 슬로건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LG전자는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로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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