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세미콘, 美 시스템반도체 벤처와 맞손…초연결 시대 준비

사업협력 MOU

이윤태 LX세미콘 대표이사 이윤태 사장(왼쪽)과 이석규 뉴라텍 대표이사가 사업협력 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LX세미콘 제공) ⓒ News1 한재준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LX세미콘(108320)은 미국 시스템반도체 벤처기업 뉴라텍과 시스템반도체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뉴라텍은 저전력 장거리 사물인터넷(IoT)에 쓰이는 와이파이 헤일로칩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뉴라텍 기존 제품과 관련한 사업협력은 물론 차세대 제품 상품기획 및 사업화를 통해 '와이어리스 커넥티비티'(Wireless Connectivity, 무선연결) 사업을 추진한다.

hanantw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