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승진축하 와인 최대 40% 할인

나라셀라 승진와인제품 대표 3종. © News1 박지혜 기자

</figure>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손익승)는 10일~16일까지 신세계, 현대 등 주요 백화점과 직영점 와인타임을 통해 승진 축하와인 20여종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표 제품으로는 프랑스 보르도 최고의 와이너리인 샤또 라피트 로칠드에서 만든 '라피트 레정드 메독(Lafite Legende Medoc)'이 40% 할인돼 3만5000원에 판매한다. 2010년 G20 정상회의와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만찬주로 사용돼 유명세를 얻은 '바소(VASO)'는 20%가 할인돼 10만8000원에 판매된다. 바소와 함께 2010년 G20 만찬주로 사용된 '온다도로(Onda d’Oro)'도 10% 할인돼 36만원에 판매된다.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인 '샹파뉴 로칠드 브뤼(Champagne Rothschild Brut)'와 '샹파뉴 앙리오 브뤼 수버랭(Champagne Henriot Brut Souverain)', '슈렘스버그 블랑 드 누아(Schramsberg Blanc de Noirs)'가 약 30%가 할인된 가격으로 각각 14만원, 10만원, 5만8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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