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레인 부츠'로 나도 패셔니스타!

락피쉬 레인부츠.(사진=G마켓 제공)© News1

</figure>랜드로바 레인부츠.(사진=금강제화 제공)© News1 <br>◇ 금강제화 '버클 레인부츠'· 크록스 '웰리 부츠'

금강제화 랜드로바는 올 여름을 위해 종아리 중간 정도의 미들 길이로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버클 레인부츠'를 출시했다.

오렌지, 옐로우, 밝은 그린. 블랙, 네이비 등 5가지 컬러로 내부는 섬유 소재로 감싸 보송보송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무릎 바로 아래 길이의 롱 레인부츠는 그린과 브라운, 브라운과 오렌지 등의 컬러 콤비로 재미를 줬다. 핑크와 그레이 컬러의 호피무늬 레인부츠는 포인트를 주는 코디에 활용하기에 좋다.

슈즈 멀티 스토어 레스모아는 승마를 모티브로 한 레인부츠의 대명사인 영국의 '락피쉬'를 선보이고 있다.

올 여름 신상품은 락피쉬만의 슬림한 디자인과 다양한 원색 컬러, 가벼운 천연고무를 49%이상 함유한 우수한 품질이 큰 장점이다. 또한 아동라인과 성인라인을 분리한 오리지널 숏 라인 및 사회공헌 성격의 핑크 리본 캠페인 라인 등 고급라인을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덴마크 브랜드 '플라잉독'은 고급스러운 재질감과 깔끔한 마감처리로 국내에서도 반응이 좋은 브랜드로 부츠 안감을 면 100%로 감싸 착용감이 좋다. 3cm굽으로 키높이 효과도 볼 수 있다.<br><figure class="image mb-30 m-auto text-center border-radius-10">

밀레 '르샤모' 레인부츠.(사진=밀레 제공)© News1

</figure>한편, G마켓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락피쉬 레인부츠 오리지널 매트'를 정상가에서 40% 할인된 4만9900원에 1000족 한정 판매한다.

라이프 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 코리아는 초경량 레인부츠 '웰리 부츠' 시리즈를 선보였다.

여성용과 남성용으로 출시되는 크록스의 '웰리 부츠 시리즈'는 크록스만의 독점 기술인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 마치 신발을 신지 않은 듯 가벼운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방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논마킹 및 미끄럼 방지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무광 제품은 블랙, 크랜베리, 에스프레소, 포레스트 총 4가지로 출시됐다. 유광 제품은 블랙, 바이올렛, 푸치아 등 3가지 컬러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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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K2 레인부츠 '썬 샤워'(사진=K2코리아 제공)© News1 <br>◇빈폴 '에나멜 레인부츠'· K2 '썬샤워'

빈폴아웃도어의 '에나멜 레인부츠(Alyssia)'는 무릎과 발목의 세련된 파이핑 포인트가 특징이다. 블랙과 그린 컬러로 선보였다.

'벨티드 레인부츠'는 클래식한 벨트 조임 장식이 포인트로 네이비와 카키 컬러로 출시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는 완벽한 방수는 물론 쾌적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레인부츠 ‘썬 샤워'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K2가 첫 선을 보인 '썬샤워'는 완벽한 방수가 가능한 100% 천연고무를 사용해 우천시에도 빗물 걱정 없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부츠 안쪽에는 촉감이 부드러운 원단을 덧대 땀이 차거나 끈적거리는 현상을 방지해 준다.

다리가 얇아 보이도록 날렵하고 매끈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측면에 금속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미를 강조했다. 유광 제품은 올리브와 레드 컬러로, 무광 제품은 브라운과 블랙 컬러로 출시해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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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밀레 '르샤모'· 아이더 '로레인'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는 유러피안 감성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레인부츠 전문 브랜드 '르샤모'의 레인부츠를 수입해 선보였다.

'르샤모'는 1927년부터 수제 부츠를 제작해 온 러버부츠 전문 브랜드로,시간을 초월하는 우아한 디자인과 완벽한 마무리를 추구하는 장인정신을 자랑한다. 천연고무를 향한 고집과 마스터 부츠 메이커로 인정 받은 기술자들의 수작업으로만 생산된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로레인' 레인 부츠를 출시했다. '로레인' 레인부츠는 완벽 방수가 가능한 고무 재질이라 빗물이 스며들지 않고 통고무창 아웃솔을 적용해 빗길에서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또한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며 종아리 부분이 부츠에 쓸려 다치지 않도록 고려했다. 안쪽에는 내피 원단을 덧대어 땀이 차거나 끈적거리지 않아 쾌적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린이나 옐로우 등 화려한 비비드 색상에 세련되면서 날렵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레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 바이올렛, 그린, 옐로우 등 4가지이다.

senajy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