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보건의 날 맞아 국립정신건강센터에 파티카로 피자 전달

"국민 정신 건강 위해 힘쓰는 의료진 위해" 사연 채택

(도미노피자 제공)
(도미노피자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도미노피자는 파티카로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을 대상으로 파티카를 통한 피자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파티카는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진을 위해 신청하고 싶다"는 의료진의 사연을 채택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도미노피자는 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지난 2일 전달했다.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 종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오늘부터 이틀간 모든 의료계 종사자에게 방문 포장 주문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HERO’S DAY'를 진행한다. 이 혜택은 매장에서 의료기관 명함, 사원증, 의료자격 신분증 등을 통해 매장에서 신분 확인 후 이용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파티카를 통한 피자 전달로 밤낮없이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길 바란다"며 "파티카 이벤트 외에도 도미노피자에서는 보건의 날 기념 'HERO’S DAY' 프로모션도 진행하니 의료진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