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수 F&F 회장, 지난해 보수 23억 수령
리더십·전문성 등 고려해 연간 급여 및 상여 지급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김창수 F&F(383220)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23억 원가량의 보수를 수령했다.
18일 F&F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해 급여 20억4434만 원과 상여 2억6702만 원을 수령했다.
F&F는 직무(대표이사)와 직급·근속기간(39년)·리더십·전문성·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연간 급여를 결정했다.
또 계량지표로 FW시즌(23년 9월~24년 2월)과 SS시즌(24년 3월~24년 8월)의 실적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비계량지표로 리더십·전문성·윤리경영·기타 회사 경영성과 등을 반영해 상여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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