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보온성 강화한 '코듀로이 팬츠' 출시
코듀로이 원단 사용…보온성 높고 피부 닿는 촉감 부드러워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BYC(001460)는 혹한기 한파에도 따뜻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코듀로이 팬츠'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BYC 코듀로이 팬츠는 다양한 코디에 어울리는 실용성 높은 겨울 패션 필수 아이템으로 아웃웨어는 물론 홈웨어로도 입기 좋다.
이 제품은 체형을 보완해 주는 루즈핏 밴딩 팬츠로 스판 소재를 혼용해 신축성이 있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도톰한 코듀로이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이 높고,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럽다.
카키, 네이비, 와인 세가지 컬러로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해 트렌디한 겨울 커플 팬츠로 매치하기에도 적합하다.
BYC는 올 겨울 역대급 추위가 예보되면서 동계용 제품 판매가 예년보다 증가했다. BYC 보디히트 제품의 경우 지난해 겨울보다 대부분 판매량이 증가했다. 2024년 4분기 여성용 보디히트 기모 제품은 전년 동기 대비 38.5%까지 늘었다.
BYC 관계자는 "본격적인 한파에 집 안팎에서 따뜻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코듀로이 팬츠를 선보였다"며 "실용성과 활용도가 높은 코듀로이 팬츠로 다양한 겨울패션을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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