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설 선물세트 선봬

"세분화되고 있는 고객 니즈에 맞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프리미엄 설 선물 세트 48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한우 선물센트는 매해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마스터 셰프들이 엄선한 '셰프 초이스'를 올해 총 24개 상품으로 출시했다.

또한 지난해 추석 20-30만원대 상품으로 첫선을 보인 소고기 선물세트 '프리미엄 한우 실속 세트'와 '홈파티 스테이크 세트'를 다시 준비했다.

총주방장이 엄선한 한우, 전복, 캐비아, 트러플, 푸아그라 등을 모은 '파르나스 시그니처 고메 세트', 당일 아침에 공수한 키조개와 랍스터 테일, 활 전복을 담은 '바다를 품은 해산물 세트' 등 상품도 준비됐다.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히노츠키'의 특제 장어 소스를 담은 '히노츠키 시그니처 민물 장어 세트',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 주방장의 레시피로 만든 '웨이루 시그니처 불도장' 등도 판매한다.

이밖에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소시지와 직접 훈연한 훈제연어 등으로 구성된 '파르나스 마스터 셰프의 샤퀴테리 세트', 편리한 차례상 준비를 돕는 '셰프 특선 차례상 세트', 수석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고품격 와인 세트 등도 있다.

오는 30일까지 호텔 공식 웹사이트 내 E-SHOP, 네이버 예약, '그랜드 델리' 유선 문의로 예약 후 현장에서 수령하거나 택배 배송을 신청할 수 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