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엑스 스리리츠, 62.5도 프리미엄 버번 1792 풀푸르프 싱글배럴 출시
최상위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9일부터 GS리테일 단독 선보여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버팔로 트레이스를 수입 유통하는 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BEX Spirits Korea)는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첫 제품으로 62.5도의 '1792 풀푸르프 싱글배럴' 제품을 GS 리테일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GS리테일 오는 9일 출시하는 1792 풀푸르프 싱글배럴은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최상위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다. 위스키 평론가인 짐 머레이가 2020년 위스키 바이블에서 올해의 위스키로 선정했으며, 2021년 샌프란시스코 주류 품평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이번 '1792 풀프루프 싱글배럴' 제품은 GS리테일 관계자들이 직접 1792 증류소를 방문해 1792 마스터 디스틸러와 함께 다양한 오크통의 제품을 직접 테이스팅한 후 선정한 제품들로 전문성과 함께 시장성까지 내다본 제품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인기와 수요에 비해 한 해 생산 양이 한정적이라 국내에는 극히 소량만 수입되고 주로 5성급 호텔 및 위스키 바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제품으로 GS리테일에서 단독 판매되는 만큼 소비자들의 접근성도 넓혔다.
이외에도 1792 풀프루프 싱글배럴 제품은 원액이 각기 다른 오크통의 향과 맛을 담고 있어 버번 및 위스키 애호가들의 호기심까지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비이엑스 스피리트 관계자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해 그동안 쉽게 만나보기 힘든 제품들을 GS리테일을 통해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1792 풀프루프 싱글배럴의 맛과 향을 직접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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