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성기문 공연 본다"…서울신라호텔 '설캉스' 패키지 출시

다이너스티홀에서 재즈 라이브 공연 진행

(서울신라호텔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세대공감'을 콘셉트로 모든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 '설캉스'(설+호캉스) 패키지 '타임리스 튠스 파트 1, 2'(Timeless Tunes Part. 1, 2) 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설 연휴인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객실(1박) △타임리스 튠스 라이브 콘서트(26, 28일 성기문 퀄텟 & 박재홍 보컬리스트/ 27, 29일 이상은) 관람 △스페셜 디너 뷔페(2인)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콘서트에선 시티팝, 레트로 열풍과 함께 다시 주목받고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이상은'과 국내 정상급 재즈 피아니스트 '성기문'을 중심으로 구성된 '재즈 트리오 & 박재홍 보컬리스트'가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이 열리는 다이너스티홀은 설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전체적으로 아이보리, 화이트 계열로 장식하며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종이등 장식과 이와 어우러지는 꽃 장식으로 포인트를 살려 은은한 조명 속 환상적인 파티에 온 듯한 느낌을 받도록 조성한다.

타임리스 튠스 파트 1은 저녁 식사 후 공연을 관람하며 '타임리스 튠스 파트2'는 공연 관람 후 저녁 식사가 진행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