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2025 설 선물세트 출시…가성비·친환경 공략
2만 원대 실속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대상(001680) 청정원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성비와 가심비, 친환경 요소까지 모두 잡은 '2025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대상 청정원은 친환경 가치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포장재에 플라스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올 페이퍼 패키지'부터 지난 추석 업계 최초로 선보인 '리유저블 에코백 패키지'까지 환경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다양한 구성의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설에는 2만 원대 가격의 실속형 제품부터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매년 인기리에 판매되는 '청정원 리미티드 에디션 선물세트'는 △시그니처 파스타 세트 △맛선생 국물내기 세트 2종 등 총 3종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한식 요리 근본이 되는 재료이자 청정원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한식 장류는 △찹쌀발아 현미고추장 △5년 숙성간장 세트 △우리쌀 현미고추장 △프리미엄 장류 혼합세트 등 총 4종으로 선보이며 신선한 대게살을 그대로 담은 △울진대게 스페셜 에디션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선물세트 라인업도 갖췄다. 지난 추석 선보인 '리유저블 에코백 패키지'는 총 4종으로 준비했다.
재사용 가능한 캔버스백을 포장가방으로 사용해 실용성 및 활용도까지 챙긴 제품으로 △프리미엄 오일에디션 N호 △프리미엄 오일에디션 R호 △청정원 조미복합 1호 △청정원 조미복합 2호 등 총 4종이다.
또 100% 종이 포장재를 사용한 '올 페이퍼 패키지'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대상이 업계 최초 펄프 프레스 기술을 활용해 만든 '올 페이퍼 패키지'는 플라스틱에 견줄 만큼의 강도와 내구성을 갖췄으며,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원단으로 만든 종이와 콩기름 잉크 등 친환경 소재는 물론 수성 코팅 방식을 적용했다.
김종욱 대상 선물세트팀장은 "명절 선물세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잡은 다양한 설 선물세트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풍성한 제품 구성에 실용성까지 높은 청정원 선물세트와 함께 따뜻한 설 명절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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